국민이 주인이라고 하기에 저들은 싫어합니다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얘기를 가장 먼저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잊어버릴 때 많다. 이 나라가 내 나라다, 나의 나라다, 나를 위한 나라다. 그래야 사실 참여도 하고, 그래야 민주주의도 살고 그래야 국가권력이나 국가예산이나 사회자원이 국민을 위해 제대로 쓰인다"고 했다. 이어 "결국 국민이 할 수밖에 없다"며 "정치인들은 도구다. 그래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 여러분이 이 나라 주인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들이 이토록 광분하는 이유는 이것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주인인데 감히 우리를 도구라고 해?"
당연히 세부적인 것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이익이나 이런것도 있겠지만,
저들을 긁는 가장 큰 지점은 이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들은 개돼지 위에서 군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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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