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의 무능력을 모르는 의원들

in #avle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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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양도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을 강화하는 정부 세제 개편 움직임에 개인투자자들 우려와 반발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주가 부양 기조에 역행하는 정책으로, 정책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을 키워 주식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투자자 반발로 시행 직전 폐지됐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파동 ‘2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법인세 인상에 대해서도 기업들이 경영활동을 위축시킬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애초에 지금의 역동적인 민주당은 초선들이 이끌어낸 결과이지요

특히나, 이소영 의원은 여러 가지 의제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전문가들 의견을 청취하면서
실제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서 대단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애초에 틀린 주장일지라도 대화를 하면서 고쳐나가서
결국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변하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진성준 의원은 거의 벽과 같은 태도입니다
항상 자신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본인이 인용하는 자료가
어떤 자료인지조차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이런 관료주의가 몸에 밴 인물들이 정책수립에 있어서
높은 위치에 있으면 안됩니다

이들의 의견을 참고는 할지언정, 이들이 이끌고 나가게 하면
십중 팔구는 제대로된 정책과는 동떨어진 것이 나오기 쉽습니다

제대로 토론하고, 서로 의견을 잘 전달하고,
알겠거니 하지말고 하나하나 잘 설명해서
좋은 정책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진성준 의원은 될 수 있으면 경제정책쪽은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무당이 사람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