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광주 타운홀 미팅 / 소록도 한센인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주 만인 25일 더불어민주당의 본진 격인 호남을 찾았다. 이 대통령의 이날 호남행은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저울질하다가 중동 정세 급변 등을 이유로 지난 22일 불참을 결정했다.
뜻하지 않게 일정상 여유가 생기자 이 대통령은 대선 때 자신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호남 방문 준비를 지시했다고 한다.
한편 이 대통령이 이날 광주 방문에 앞서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소록도병원을 찾아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대선 기간이던 지난달 27일 김 여사가 소록도를 방문했을 때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민원을 듣고, 현장에서 조율 가능한 것은 하고,
정부차원에서 하고 있거나 해야될 일을 언급해 줬네요
이보다 앞서 대통령 최초로 소록도 한센인을 방문했네요
정말 일분일초를 너무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네요
너무 많은 일정으로 건강이 염려되는 것 말고는
이보다 잘하는 대통령은 노통이후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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