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짜장
회사에서 밥먹으러 나가기 귀찮아 종종 중국집 배달 시켜먹습니다.
원래 저는 간짜장을 좋아하는데
어제는 쟁반짜장이 갑자기 땡기더군요.
일반이나 간짜장은 곱배기 먹으면 배는 부르지만 많이 더부룩해서 속이 불편하곤 했는데 쟁반짜장은 볶아서 나오기도 하고 면이 상대적으로 얇다보니 곱배기더라도 속이 편안하더군요.
하지민 역시 배달보다는 가게에서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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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요리는 주방에서 최대한 가까워야 한다는 어느 연예인의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오? ㅋㅋㅋ 아무래도 불요리다 보니 식으면 안되니까요
곱배기를 드신다고요? 역시!! 대인배!!
짜장면+공깃밥까지 먹으면 꽤 괜찮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