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
폭싹드라마 보고 부모님 생각에 갑자기 용궁사 쪽으로 드라이브 시켜 드렸습니다.
근데 날이 좋은지 와 사람들 엄청 나왔네요.
무슨 만리장성인줄 ㅋㅋ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돈이 효자죠 뭐
아직은 그래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오랑대도 보여드리고 했습니다.
좀 더 부모님께 더 신경써드려야겠습니다.
폭싹나레이션 말이 떠나질 않네요.
인생은 우리가 음미할 틈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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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주말 넷플 '소년의 시간' 보다 마지막 편에 눈물 터져 울고 말았습니다. 아들 가진 부모 마음이랄까요.
아.. 평은 좋은데 혐의를 인정하는 결말 쪽은 원치 않아요 ㅠㅠ
내용보다 영화를 날것으로 만든 느낌입니다. 몰입감 장난아니에요. 꼭 보세요.
마음이 효자 입니다. ^^
마음만으로는... 돈이 어쨌든 있어야 마음을 표현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