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무게가 묵직하네요..
순천역 KTX 승차장.
쨍한 햇볕 아래, 그늘 하나 없는 18호차 맨 끝까지 걸어가는 길이 마치 사우나에 입장하는 듯합니다.
뜨거운 플랫폼 위를 걷는 발걸음마다 여름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진짜 여름이네요.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일상에,
시원함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순천역 KTX 승차장.
쨍한 햇볕 아래, 그늘 하나 없는 18호차 맨 끝까지 걸어가는 길이 마치 사우나에 입장하는 듯합니다.
뜨거운 플랫폼 위를 걷는 발걸음마다 여름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진짜 여름이네요.
오늘 하루도 여러분의 일상에,
시원함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정말 여름이죠...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사진속 KTX 승차장에
햇볕 피할 곳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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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STEEM,
0.04 SP
관찰력이 예리하시네요. 이렇게 그늘이 없는 이유는 두 대의 KTX 열차(편성)를 연결하여 한 번에 운행하기 떄문에 그렇더군요. 그래서 1-9호차까지는 그늘이 있고 10-18호차까지는 그늘이 없어요. 암튼 관찰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parkname, 쨍한 햇볕 아래 순천역 KTX 승차장의 사진 한 장이 여름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해주네요! 마치 저도 그 뜨거운 플랫폼 위에 서 있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18호차 맨 끝까지 걸어가는 길이 사우나 같다는 표현이 정말 와닿아요.
짧은 글이지만, 여름의 무게를 고스란히 담아낸 멋진 순간 포착입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시작할 힘을 얻어갑니다! 다른 분들도 이 사진을 보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혹시 순천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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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을 때에는 열차를 두 개 연결해서
객차를 18량 이나 운영을 하는군요
낮시간에는 잠깐만 햇빛에 노출 되어도
그냥 땀이 흐릅니다 더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