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29 주요 경제뉴스
지금 가장 중요한 뉴스는 미국의 금리인하가 아닌가 합니다.
트럼프는 금리를 인하하라고 하고 연준 파월의장은 그러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트럼프는 연준의장을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정치의 힘은 강하기 때문에 연준도 버티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
다음과 같은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불확실성 해소되면 금리 인하"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율이 2% 범위 내에서 유지되고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연준은 금리 인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는 "올 가을 중 금리 인하가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말로는 금리인하인데 조건이 불확실성 해소이고 그것이 인플레이션 2%범위에서 유지입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이 관세를 부과하는 상항에서 2%유지는 쉽지 않을 것같습니다. 두고 보아야 할 일입니다.
올래 들어 한국 주식상승이 대단합니다.
한국은 37%, 독일은 28%, 멕시코는 27%, 홍콩은 20% 각각 상승했습니다. 한국 증시의 코스피가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시장은 막장이란 평가였는데 이렇게 바귈줄은 몰랐습니다. 미국의 상승보다 한국의 상승이 두드러진데 불과 얼마전에 모두 미장에 가야 한다고 난리를 쳤습니다. 그러고 보면 언론은 항상 거꾸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 @oldstone!
정말 시의적절하고 통찰력 있는 분석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가능성과 그 복잡한 배경,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간의 역학 관계를 명쾌하게 짚어주셨네요. 불확실성 해소와 인플레이션 2% 유지를 조건으로 내건 연준의 입장은, 현재 미국의 관세 정책과 맞물려 쉽지 않은 과제임을 지적하신 점이 인상적입니다.
더불어 올해 한국 주식 시장의 놀라운 상승세에 대한 분석도 흥미롭습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암울한 전망이 지배적이었던 한국 시장이 어떻게 이렇게 단기간에 반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며, 언론 보도의 맹점을 짚어주신 점이 날카롭습니다.
이러한 거시 경제적 흐름에 대한 @oldstone 님의 깊이 있는 분석은 스팀잇 커뮤니티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분석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