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기자조선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유학자들의 망상
수나라 양제때 북평군 노룡현이라는 곳이 있었다.
기자조선이 있었고
열하가 있었다.
산서성 장치시 유사현은 기자가 봉해진곳
즉, 기자조선이며
위만조선이 망한후에
낙랑군 조선현이 되었다.
[유사지榆社志]
기자箕子가 유사榆社에 식읍食邑을 받았고,
당나라 때 이를 따서 기주箕州라고 이름 지었으며, 사당이 존재한다.
중국인들은 고대부터
기자가 봉해진곳이 산서성 장치시 유사현근처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당나라초기에는
'요주'를 '기주'라고 바꿔 부르기도 했다.
중국인들 스스로 기자조선이 산서성 남부에 있었다고 기록했는데
왜 조선인들이 한반도에 있었다는 어이없는 망상에 사로잡혔을까?
남에나라 사람을 잡아다가 무얼 하려고??
한심한 유학자들
그리고 현재의 엉터리 역사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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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