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힘들지만 행복한 순간들

요즘 아기의 땡깡에 힘들지만, 그만큼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도 많다.
육아가 힘들기만 하면 정말 고역이겠지만, 다행히 그런 순간들만 있는 건 아니다.

집에서는 부모가 편하다는 걸 아니까 고집도 부리고 마음껏 자기주장을 펼치지만,
밖에서는 순하고 애교 많고 말도 잘해서 칭찬이 끊이질 않는다.

주말에 기차에서 본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다.
본인보다 더 어린 아기가 울자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달래주던 모습.
그런 모습을 보면, 힘들다가도 다시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여자 아기여서 그런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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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육아자체가 힘든 거 보다 주위 눈치 때문에 컨트롤 하는게 힘든 듯
원시로 돌아가서 하고픈대로 하게 한다면 육아가 편하지 않을까요

그게 맞는 듯 합니다.
어찌나 민원을 넣는지 에휴.

그렇게 찐 어른이 되어 갑니다.

아기 키우면서 정말 어른이 되어가는 기분입니다ㅋㅋㅋ

ㅋㅋㅋㅋ 딱복이 눈에서 하트가ㅋㅋ
녀석!! 벌써 남자가 되어버렸네유~!! ㅎㅎㅎ

아오 정말 ㅋㅋㅋ
이미 어린이집에 여자친구도 있답니다.

ㅋㅋㅋㅋ 어른의 관점으로 보지 마셈.

넵 남자 아기였어도 그랬을 듯???
아닐겁니다. 분명 '여동생 울지마'했답니다.

육아는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저 때는 그래도 편했답니다.
안 울고 놀면서 갔기에^^

여자 아이여서 더 관심이 간 거 같습니다 ^^

네 저 녀석 상황 판단과 눈치가 아주 빠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