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만남 ^^
2주차 강의를 듣고 모임에 참석~
언니 하나가 먹고싶다는 것이 내장탕이라니 한식뷔페로 가겠어요
이것저것 여러가지중에 골라 먹을수 있으니 것도 좋고요
직장인이 많은 동네라 우루루 몰려들고 음식 리필이 빠르지요
내장탕이 없어 어쩌나 했는데 순대국이 있었고 너무 맛나다고 좋아하더군요
다른 언니는 올갱이국이 맛나다고 하고요
난 뭐를 맛나다며 먹었나~
수십가지를 조금씩 골고루 맛봤어요 ^^
우리 모두 너무 먹었나 ~
커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대접받는 분위기가 좋다며 쌍화차를 마시자고 하더군요
처음 와 본다며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 더 뿌듯했어요
입장료가 얼마에요? 아니 한사람당…..
서산에도 이런 곳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