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철
개구리 울음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는 모내기철입니다. 고향에 오니 모내기 준비로 바쁘시고 대부분은 모내기를 이미 끝냈더군요. 어릴적 이 논에서 모내기를 도울때 제일 무섭고 겁이 났던 거머리가 지금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추억속 두려움에 떨게 했던 장소가 멀리서 풍경으로 바라보는 지금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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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울음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는 모내기철입니다. 고향에 오니 모내기 준비로 바쁘시고 대부분은 모내기를 이미 끝냈더군요. 어릴적 이 논에서 모내기를 도울때 제일 무섭고 겁이 났던 거머리가 지금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추억속 두려움에 떨게 했던 장소가 멀리서 풍경으로 바라보는 지금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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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주변에 핀 꽃에 눈길이 더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