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in AVLE 일상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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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고속버스터미널
이곳은 설렘과 그리움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낯익은 풍경과 변함없는 활기에 옛 추억이 되살아납니다.

출발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설렘, 도착의 기쁨이 뒤섞인 터미널은 여전히 분주하네요. 그리고 익숙한 매점과 식당, 그리고 새로운 가게들이 조화를 이루며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네요.

고속버스터미널은 과거와 현재, 만남과 헤어짐이 공존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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