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시간
수산물이 가득한 어시장에서 생선을 잘 몰라서 뭘 골라야할지 고민하던 중 사장님이 추천한 농어로 결정하고 서비스로 우럭도 주셔서 푸짐한 한접시가 완성되어 나왔어요. 가족들과 둘러앉아 오랫만에 먹는 쫄깃쫄깃한 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운탕거리를 주셔서 대충 끓였는데 국물이 생각보다 맛있게 되었나봅니다. 맛있다고 냄비를 다 비워버렸어요. 비록 짧은 식사자리지만 행복을 느끼는 기분좋은 시간입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2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