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함을 채우며 힐링
주말 공원나들이를 가기 위해 아가와 함께 오랫만에 소래포구까지 갔었는데 튀김가게들이 도로가에 엄청 많았어요. 아이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핑계삼아 한바구니 가득 담아봅니다. 정말 바삭바삭하고 고소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간식타임이었습니다. 그리곤 빗방울이 떨어져서 후다닥 아가를 안고 뛰었습니다. 주변 깔끔한 카페가 있어서 낮잠을 재우고 창밖의 비를 보며 주말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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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에 튀김을 보니
급 야식으로 튀김이 먹고 싶어 집니다
기름기 가득한 튀김이 왜 이 시간에 먹고 싶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