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엔 카메라, 위험엔 경보음—서울시 ‘질식 제로’ 스위치 온
9월부터 서울시 산하 밀폐공간 작업에 보디캠·가스농도측정기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출입 전 절차를 영상 기록하고 유해가스는 실시간 경보로 작업을 즉시 중단·대피토록 합니다.
구조장비 상시 비치, 매뉴얼 개편, 실습형 안전교육도 병행됩니다. 우선 적용 대상은 38개 사업소 98개 사업장(2,399개 구역)입니다. 최근 10년 밀폐공간 사망률 42.3%, 맨홀 54.5%의 현실을 바꾸려는 조치입니다. 대비: 보이지 않는 가스는 조용히 다가오지만, 장비의 경보는 크게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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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