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속 신분증, 이제 앱 속으로!
2025년 7월 23일, 행정안전부는 서울 성수동에서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오픈행사'가 개최됐다. 이날부터 국민은 카카오뱅크, 네이버, 토스,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앱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등을 스마트폰에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삼성 갤럭시 One UI 6.1 이상 기종은 전면 지원되며, 아이폰은 일부 앱만 우선 적용된다.
기존 실물 신분증과 달리, 모바일 신분증은 생체인증과 분실 신고 시스템 등 보안성이 높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신원확인이 가능해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정부는 AI 시대에 걸맞은 안전한 디지털 신분체계 확산을 목표로 한다.
실물은 잊고 앱을 여세요!
지갑은 가볍고, 보안은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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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