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옷보다 밝은 옷, 벌과의 거리두기
여름 끝자락, 8월 중순 이후는 벌들의 최대 활동기입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무려 91,401명이 벌 쏘임으로 치료를 받았고, 이 중 8월에만 24,306명이 몰렸습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전체 환자의 71%가 발생해 야외활동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예방 수칙은 간단합니다.
어두운 색보다 밝은 옷과 챙 넓은 모자 착용
향이 강한 화장품·달콤한 음료 피하기
벌집 발견 시 자극하지 말고 119나 전문가 요청
쏘였을 때는 휘두르지 말고 즉시 대피, 엎드리기 금물
특히 말벌은 한 마리가 여러 번 쏠 수 있어 더 위험합니다. 올여름 야외 활동, 검은색 대신 밝은 색으로 안전을 지키시길 권합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