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다음은 뉴욕”…AI 스타트업 10개사, 글로벌 도전

출처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하반기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국내 AI 스타트업 10개사를 뉴욕에 파견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글로랑, 두부, 리소리우스, 매드업, 세븐포인트원, 애드, 에너자이, 온택트헬스, 툰스퀘어, 펫나우로, 에듀테크·헬스케어·마케팅·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AI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의 AIIA 프로그램(8주)을 이수하고, 이후 4주간 맞춤형 네트워킹·투자 연계 활동을 이어갑니다. 상반기 참가 기업들은 이미 계약·협약 13건, 미국 내 특허·상표 출원 3건의 성과를 거둔 바 있습니다.

또한 10월 중순 뉴욕에서 열리는 KOOM 한인 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10.16~18)에도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와 협력 기회를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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