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를 잡아라!” AI로 딥페이크 수사에 새 바람

in AVLE 일상3 days ago

2025년 7월 31일,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AI 딥페이크 분석모델’이 본격 수사에 투입됐다. 4월 개발 완료 후 두 달간의 운영에서 대통령 선거 딥페이크 영상 등 15건 감정에 성공했고, 중앙선관위와 협력해 불법 선거물 1만여 건 삭제도 지원했다.

특히 얼굴·음성 변조를 AI가 자동 탐지해 수사기관에 과학적 증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기존 탐지 한계를 넘은 이번 모델은 여가부 등 다른 기관에도 확산될 예정이다.

인간의 눈을 속일 ‘위장’, 이제 AI가 먼저 알아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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