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에서도 "삐-빅!"…재난방송 들리는 길 열린다
2025년 5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5년 재난방송 수신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본 사업은 도로·철도·지하철 터널처럼 라디오·DMB 방송이 잘 들리지 않는 곳에 중계설비를 설치해, 재난방송 수신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길이 200m 이상 터널이나 비상대피시설이 우선 지원 대상이며, 전체 설치비의 50%까지 보조받을 수 있다. 단, 사업기간 내(11월 28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하며, 기초지자체는 광역지자체와 사전 협의가 필수다.
언제 어디서든 들리는 재난방송은 안전의 첫걸음. “소리 없는 재난”과 “들리는 안전”의 차이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공고에 대한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파진흥협회 누리집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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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