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20주년, 현대 공공미술로 새 단장

in AVLE 일상4 days ago


서울시는 10월 1일 서울 청계광장~광교 구간에서 ‘청계공존’ 도시예술 프로젝트를 개막한다. 복원 20주년에 맞춰 세계적 작가와 신진작가의 공공미술 6점을 설치한다.

청계광장엔 오브라 아키텍츠의 목조 ‘커넥천 파빌리온’이 공개돼 <스프링>을 새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했다. 메타버스처럼 현실과 예술의 경계가 옅어진 현장감이 기대된다.

개신적으로 관람 동선 혼잡이 우려되니, 최대한 인파가 적은 시간대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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