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워크 864일째

in AVLE 일상20 hours ago (edited)

어제도 양발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근무를 했다.
출근시 사무실 들어오기전, 점심 직전, 오후 이렇게 세번에 걸쳐 몰내에서 걷기 운동을 했다.
퇴근해서 집에 오니 허벅지가 좀 땡기는 느낌이다.
마치 예전에 등산을 처음했을때 다음날 후유증이 있었던 그런 느낌이다.
몸에서 본격적으로 모래주머니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적응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는 느낌이다^^
적응기간이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는 아침이다.

#오운완(2025072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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