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집 앞 풍경

in AVLE 일상7 days ago

퇴근길 짚 앞에 다 오니, 시원한 공기와 가로등 불빛에서 평소와는 다른 운치가 느껴진다.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 공기와 풍경을 생각 없이 바라보니, 복잡한 생각도 좀 정리되고 좋다.

오늘 종일 몰아닥친 회의로 정신 없었는데, 생활명상으로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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