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산책길. 화사한 꽃이 반긴다.

in AVLE 일상29 days ago

한주를 마무리하는 주말 저녁 산책길.
밤에 보는 화사한 튤립이 기분 좋게한다.
보랏빛 라일락의 은은한 향이 코끝에 다가오니 기분이 더 좋아진다.

기분좋은 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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