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을 갖고 있는 것이 진짜 부자다
시편 37편 11절: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성경은 예언서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기독교적 신앙이 있던 없던 성경은 성경이고, 이 성경은 미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고, 인간의 인생 전반에 대해서 가감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옜날에 어릴적에는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라는 대목을 당최 이해할수 없었다. 내가 볼때, 총명한 자들은 혹은 똑똑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는게 더 합당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저 말뜻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은 이해하는듯 싶다
고대 시대에 “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확고부동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 땅위에서 농사를 짓던, 가축을 기르던 할 것 아닌가? 그리고 농사를 통해서 수확물을 거두고, 가축을 키우면서 새끼를 계속 생산하고…
이게 지금으로 치면 확실한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 그로 인해 배당금이나 월세 그리고 이자를 계속 발생시키는 것 아니겠는가?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소득이 많으면 부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산이 많은 것이 부자이다. 돈과 소득 그리고 자산이 미묘하게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구분이 조금 어려울수 있을지 모르나 분명하게 구별해서 쓴다. 영어 단어로도 돈은 MONEY, 소득은 INCOME 그리고 자산은 ASSET라고 구별해서 쓴다.
그러면 왜 “온유한 자가 자산을 차지한다"고 했을까?
모든 정보와 지식은 굉장히 불공평한 구조로 전달되는 것을 아는가? 모든 투자 시장과 자산 시장에는 3명의 주체가 있다.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그리고 글로벌 금융 엘리트 이렇게 세개로 구분된다.
내가 무언가를 알고 있다면 기관 투자자와 글로벌 금융 엘리트는 몇개월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힘, 즉 자본력이든 정보력이든 인맥이든…나와 같은 일반 투자자, 즉 개미로 통칭되는 개미투자자들은 자본력과 정보력 그리고 인맥을 통해서 이들과 싸워 이길수 없다. 철저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 막강한 2명의 주체들과 싸워 이겨야 승리할 수 있는 시장이 바로 투자 자산 시장이다.
그러나 그들과 내가 유일하게 똑같은 요소가 있다. 바로 시간이다. 나도 하루는 24시간이고, 그들에게도 하루는 24시간, 나도 언젠가 죽고 그들도 언젠가 죽는다. 모든 개미 투자자는 바로 “시간"을 통해서 가치있는 자산을 싼값에 사들이고, 그걸 통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나 마음이 불안하면, 기본적인 “불안도"가 높으면 “가치"는 변한것이 없건만 “가격"을 막 흔들어 댈때, 버틸수 있을까? 불안은 항상 불만과 불평을 데리고 다닌다. 이러한 삼불(불안,불만,불평)이 마음을 지배하고 있으면 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락장을 견딜 수 있을까? 계좌가 반토막나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까? 절대 못 견딘다
왜 빛내서 투자하지 말라고 할까? 내 돈 가지고 하는 투자도 하락장때 계좌가 녹아 버리면 스트레스가 심하다. APP을 지워버리고 몇 개월을 안쳐다보기도 한다. 버튼을 누르는 손가락이 실제로 떨리기도 한다. 내 돈 가지고 하는 투자도 이러한데, 은행 이자를 물면서 이 스트레스를 감당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머리가 좋아도 기본적인 불안도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 투자하다가 손절한 사람들이 다 멍청할까? 헌데 가격이 하락하면 가치도 하락한 줄로 아는 경우가 있더라는 것이다. 아니 많다.
자산의 가치가 항상 가격과 똑같이 가지 않는다. 좋은 가치가 있는 자산을 싼 가격에 사들이기 위해, 기관과 글로벌 금융 엘리트가 별짓들을 다 한다. 이 둘이 펼치는 온갖 전략들(미디어를 동원해서 불안을 가중하거나 부정적 기사를 쏟아내는 일+롤러 코스터 장세를 펼치는 일+양털 깍기 등등)을 견딜 수 있으려ㅏ면 지식보다 마인드가 강해야 한다는 것
마음이 기본적으로 평온하고, 긍정적이고, 불안에 휩싸이거나,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어떤 정보를 습득하고 지식을 취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그리고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아무리 고급 정보나 지식이라고 하더라도 “기관과 글로벌 금융 엘리트들은 그것을 벌써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정보와 지식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유통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할때, 마음이 건강하고 강해야 하는 것이 바로 투자의 성공 비결이라는 것이다. 몇년의 경험을 통해 비로서 왜 “마음이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라고 성경에 기록되었는지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