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tive voice (갇힌 소리)

in #art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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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affle 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학교 2학년생때 그렸던 갇힌 소리라는 작업을 가져 왔습니다!
색의 충돌과 스트로크가 인상적이었던 작업으로 기억합니다.
대학 2학년때까지는 이런 우연성에 의한 붓질이 나오는 추상작업을 즐겨했던것 같습니다. 무척 재밌거든요.
사람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추상작업이 스팀잇 여러분께는 어떻게 읽힐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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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강렬하네요. 개인적으로 강렬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확 끌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kr 태그 붙여주세요... 마지막 뉴비 태그는 별로 지원도 없고 마이너한 태그입니다.

아 넵 감사합니다!!

옷..동감
저도 우연성이 완성하는 작품들 너무 좋아하고, 고로 추상미술 애정합니다..ㅎ
매번 그림그릴때마다 제 안에서 항상 깔끔(?)하게 떨어져야 한다는 강박증과 우연성 쫓는 마음이 충돌해서 문제..
멋진 그림 잘보고 가용

마음가는 대로 그리는게 좋다는걸 알면서도 잘 안되죠..ㅎㅎ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