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핫하다는 Approach 를 다녀왔습니다. 뉴욕 여행갔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이 '브런치' 였는 데, 메뉴도 뉴욕에서 많이 보이던 샥슈카와 잉글리쉬 블렉퍼스트 등등이 있어서 잠시나마 여행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부잣집 정원에서 먹는 느낌? ㅋㅋㅋㅋ 실제로 옛날 집을 개조해서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고 한 것 같은 데, 나중에 정원 있는 집에서 브런치 먹고 싶은 로망이 생겼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