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내와 동네 앞 산 등산을 했습니다. 딸아이는 학교에 갔고 오후에 부모님댁에 가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산에 다녀왔네여
등산로에 절 앞에 돌이 쌓여있는곳이 있습니다.
아들이 어제 훈련소 훈련을 마치고 실무지로 이동했는데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하라고 돌멩이 하나 올렸습니다.
아내가 떨어지지 않게 안쪽에 깊숙이
올려놨네요 ㅎㅎㅎㅎ
아들 무사무탈 군생활 기원합나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고요
저도 이젠 내려갈 준비를 해야 겠네요
항상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