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일상
- 다시 복귀하고 일이 많은것도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 골치아픈 일에 대해서 이제는 내성이 많이 없어진거 같다. 아니 이제는 조금 질렸다고 할까 그렇다. 과거처럼 스스로 셀프 가스라이팅하면서 달려가기에는 이제 너무많이 지나온거 같다. 그게 쉽지 않고, 그럴만한 체력도 없다. 덕분에 아주 어려운 시기에 버텨내려니 더 힘들게 느껴지는거 같다.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공통에게 적용되는거 같아 책임질만한 일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가지로 답답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지금도 그런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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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7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