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4일 일상
- 오래간만에 출근하는 날이었다. 아침에 운전하는것부터 뭔가 어색했는데 그래도 차 시동이 잘걸려서 다행이었고, 차도 별로 안막혀서 다행이었다. 연휴 뒤 출근이라 여러가지 밀려있는 일들이 여러가지로 정신없게 했다. 하루하루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살얼음판이다. 웃으면서 일하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그 뒤에 숨어있는 것들은 생존이라는 이름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돌아가고 있어서 어렵다. 이번달에 결정나는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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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