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일상

in #aaa18 days ago
  1. 예전과 같은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다. 단순하게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완전 다르다. 썰렁하다. 주변도 그렇고 회사 내부는 더욱 그렇다. 외부에서 사람들이 와도 연말이라는 분위기는 느낄수 없고 다들 생기가 없는 그런 느낌이다.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다들 내년에는 더욱 어려울거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 사실 긴축긴축을 외치고 있어 뭔가 위축된다. 정말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