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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aa 영화 리뷰]돕는다고 말하지 마라, <82년생 김지영>
저도 같은 영화 리뷰했었는데...
현실과 오버랩되는 영화를 다른이의 시선으로 보니 더 신선하네요^^~
리뷰 내용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더 좋겠지만..
전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인지 주변에 남편 대현보다 더 한 분들도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의 젊은 부부들은 서로 도우려고하고 위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커짐에 위안을 조금씩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