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j1215 (85)in #kr • 14 hours ago모듬회모듬회 한접시로 저녁한끼 식사 해결하기로 한다. 전복 해삼 멍게 새우 등등 간만에 맛있는 모듬회로 행복한 식사시간~!jsj1215 (85)in #kr • 2 days ago우박요즘 초저녁쯤에 소나기가 자주 쏟아진다. 우박도 오랜만에 홍천에서 쏟아졌다. 그러고 보니 어린 시절엔 쏟아지는 우박도 자주 보았었는데....그때는 왜그리 자주 쏟아졌을까? 이유가 궁금해 진다.jsj1215 (85)in #kr • 3 days ago초생달초생달이 조그많게 떻길래 폰으로 100배 확대해 찍었다. 확대해 보니 이런 모양이구나 신기하다. 동화같은 이야기들이 사라지는 초현실 시대....!jsj1215 (85)in #kr • 4 days ago예쁜하늘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참 좋아한다. 나무의 녹색과 하늘색의 아름다움에 감동한다. 마음과 몸이 힐링되는 느낌이랄까...!jsj1215 (85)in #kr • 5 days ago기발한 발상허브티를 주문했다. 허브찻잔에 반신욕을 하고 있는 티를 담가 내왔다. 기발한 발상이다~!jsj1215 (85)in #kr • 6 days ago여수 밤바다왜 여수 밤바다가 유명한지 야간 케이블카를 타보고 알게됐다. 잠깐이지만 화려하고 예쁜 밤바다를 보며 즐거움을 만끽~^^jsj1215 (85)in #kr • 7 days ago생딸기 모찌여수여행 생딸기모찌가 핫하다 하니 먹어보기로 그냥 생딸기에 단팥에 모찌다.jsj1215 (85)in #kr • 8 days ago기다리며아들 자격증 시험이 있어 모셔다 드리고 커피한잔하며 기다린다. 커피도 맛있고 풍경도 예쁘고....아들도 합격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 해피~^^jsj1215 (85)in #kr • 9 days ago뒷태실내로 들어가고 싶어 문앞에 앉아 뚫어지게 들여다 보는 고양이 뒷태가 너무 귀엽다. 주인은 언제 문를 열어 줄까? 가끔씩 야옹 거리며 끈질기게 앉아 있다.jsj1215 (85)in #kr • 10 days ago장미장미의 계절이 왔다. 담장에 피어난 붉은 장미가 너무 예쁘다. 언제 보아도 예쁜장미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꽃이다.jsj1215 (85)in #kr • 11 days ago사쿠란보일본체리 사쿠란보를 한국에서 보다니....무척 큰나무에 체리가 보이기에 깜짝 놀랐다. 손에 닿을 수 없게 아주 큰 체리나무...가끔씩 새들이 날아와 앉았다 간다. 주인왈 새들때문에 수확량이…jsj1215 (85)in #kr • 12 days ago모란꽃모란꽃이 피기 시작했다. 모란꽃을 보면 왠지 오래전 그림을 보는 느낌이 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반갑다.jsj1215 (85)in #kr • 13 days ago반가운새 까치어려서부터 반가운 새로 인식하고 있던 까치! 그래서인지 만나면 반갑다. 마른 나무에 앉았다 날아가는 까치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오~!jsj1215 (85)in #kr • 14 days ago심쿵산책을 하다 눈에 들어온 풍경 옆으로 쓰러지듯 뻗어있는 나뭇가지에 지지대를 해준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너무 감사하다 베어버리지 않고 지지대를 받쳐준 그 마음에...심쿵jsj1215 (85)in #kr • 15 days ago포장이 너무 훌륭해선물을 받았다. 쿠키란다. 쿠키에 이렇게 훌륭한 포장이라고? 생각보더 맛있고 고급스런 맛이긴하다. 역시 비주얼이 중요한가 보다....!jsj1215 (85)in #kr • 16 days ago서울가는 길서울가는 버스 차창에서 바라보는 풍경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다. 수년간 아카시아 꽃이 필무렵 비가 많이내려 꿀을 못땄다는 친구에 말이 떠오른다. 부디 올해는 아카시아꿀을 맛볼 수 있길~!jsj1215 (85)in #kr • 17 days ago상추지인이 기르던 상추 네포기를 뽑아왔다. 그 성의를 생각해 잘 키워보기로 했다. 베란다에 작은 화분에 한포기씩 심어 놓았다. 자랄때마다 한잎씩 따 먹어야지...ㅎㅎjsj1215 (85)in #kr • 18 days ago홍익돈가스정말 오랜만에 찾아간 홍익돈가스 돈가스를 좋아하는 지인과 맛있는 런치타임 서양의 커틀릿에서 유래한 일본 요리라네...그랬구나jsj1215 (85)in #kr • 19 days ago경겨운 풍경산책길에서 만나는 정겨운 풍경 이름을 알수없는새와 꽃들과 낚시꾼등등...너무 정겨운 풍경이다.jsj1215 (85)in #kr • 20 days ago아카시아꽃드디어 아카시아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참 좋아하는 아카시아 향기! 아카시아 꽃은 어린시절 오월의 그 밤이 생각난다. 형제들과 시골 교회에 밤 예배를 마치고 걸어 오던날 꽃향기를 맡으며 재잘거렸던 추억이 떠오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