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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by Witness Moec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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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괴굴이 (25)

글을 쓰고 싶을 때 글을 써요.

67 followers7 posts11 following3 SP#784,248

Joined March 2018 Active 7 years ago

  • glipice (25)in #kr-fiction • 7 years ago

    [초단편 내마음대로 소설] 청맹과니

    청맹과니- 겉으로 보기에는 눈이 멀쩡하나 앞을 보지 못하는 눈. 또는 그런 사람. 아버지는 조용히 있었습니다.. "이 놈들아 조용히 좀 해라. 어찌나 시끄러운지 도저히 참을수 가 없다. 너네들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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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ipice (25)in #kr-essay • 7 years ago

      [에세이]글을 쓰는 것

      난 원래 글쓰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펜드는 행위 자체를 싫어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다. 그러고보면 내가 가진 관심의 영역에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았다. 워낙에 악필인데다 어렸을 적부터 글쓰기 따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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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ipice (25)in #kr-essay • 7 years ago

        [문학/에세이]애연가A

        우연히 만난 애연가(愛煙家) A는 원근법이 무시되는 관계 중 하나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심장 부근을 투박한 검지로 톡톡 두드리며 내게 이렇게 말하곤 했죠. 담배를 권유하며 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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