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lbarun (36)in #kr • 6 years ago • None[Dream] 그리다그리다(paint), 그리다(expression), 그리고(and), 그리다(miss you) 내가 그린 기린 그림byulbarun (36)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 None[Peace0612]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며설마설마, 긴가민가. 못 미더운 세상에 경화되어버린 콘크리트 가슴에 새로운 꿈이 불쑥 돋아납니다. 배낭하나 둘러메고 유라시아 횡단열차에 올라 역 마다 하루씩 묵어가며 에펠탑까지 마주할 수 있다면...…byulbarun (36)in #kr • 7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 None[Karma] 업보에 대하여나이를 먹다보면, 누구나 겪는 사춘기의 그 날처럼 '착하게 살자'가 삶의 지령으로 마주하는 날이 있다. 너무도 당연한 한 문장이, 문득 낯익지 않다는 것은 속세에 공을 돌리며 천방지축 뛰어살던 그 간의…byulbarun (36)in #kr • 7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 None[일상] '아이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정석을 보다.방금 전 퇴근 길에 찍은 앞차량의 모습. '아이가 타고 있어요' , '쌍둥이가 타고 있어요' , '노총각이 타고 있어요', '건달이 타고 있어요' 등의 사소로운 말장난과는 거리가 멀다. 내 눈에는…byulbarun (36)in #kr • 7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 None[Remember0416] 직립 세월호사람의 마음도 화석이 된다면, 훗날 한반도 지역에서 출토 될 우리세대의 유골에는 가장 많은 이의 마음에 동일하게 각인 된 상처의 흔적으로 발굴 될 것입니다. 세월호는 이미 역사이자, 인류사입니다.…byulbarun (36)in #kr • 7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 • None[8 May] 어버이날 (Parent's Day)늘 그렇듯 게으른 자식의 포스트는 하루가 늦었다. 외국엔 Mother's Day나 Father's Day로 나뉘어 있지만, 한국에는 퉁쳐서 어버이날(Parent's Day) 하루로 기념한다. "쓸데없이…byulbarun (36)in #kr • 7 years ago • None[가입인사] 시작하며2018년 2월에 가입하여 100일 동안 마늘과 쑥만 먹으며 구경만 하다 드디어 첫 글을 올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글의 조형미를 외국인들에게 보다 쉽고 널리 알리고 싶으나, 어디를 가도 당당하게 밝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