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글짓기] 알러지봄이니까 연애에 관한 짤막한 글을 올립니다. 봄이니까요... 네, 봄이니까요....... ============================================================…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글짓기] 한적한 까페에서희정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시럽은 필요 없으시죠?” “네.” “2층으로 가져다 드릴게요.” 커피를 갈아 살짝 누르고 에스프레소 머신에 끼운다. 갈색의 액체가 내려오면 일정량의 물을 붓고…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글짓기] 괴상한 동화웃긴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하나도 웃기지 않아 슬픕니다 ㅜㅠ ========================================================== 나는 공주다. 아름답고 우아한…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의외로 흔한 이야기친구가 몇년 전 겪은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혹은보면 저를 죽이려고 할 것이므로) 장소를 바꿔서 상황을 각색했습니다.…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스물 여섯 어느날지금은 30대 중반이지만... 기억이 더 선명하던 스물여섯 즈음에 썼던 조금 허구 섞인 일기가 있네요. 괜히 찾아서 오늘은 조금 울었습니다.…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글짓기]떡볶이 집에서제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입니다. 제 단골 떡볶이 집은 기찻길 옆에 있는 포장마차였습니다. 낮에는 분식을 팔고 밤에는 분식을 안주로 술도 파는 곳이었어요. 하루는 학원 가는 길에 떡볶이를 먹는데 눈가에…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일상난감사] 소개팅 주선은 항상 난감합니다.며칠 전이었습니다. 그리 가깝지는 않은 사람이 연락을 해 왔습니다. 살짝 뜬금없는 연락이기도 했죠. 소개팅을 해 달라더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회생활 하다 보면 가장 난감한 부탁이 보험 포함…bellalunaluna (39)in #kr-writing • 7 years ago • None[글짓기]엄마의 반찬가게오늘도 선배들과 소모임 할 때 썼던 글을 가져왔습니다. 단편이라고도 하기 뭐한... 조악한 짧은 글이요 ^^ 그때 썼던 글 목록을 보니 엄마 이야기, 연애 이야기가 대부분이네요. 저도 이번에 안…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강변 어반나이프에서 맛난 점심 먹고 왔어요!강변역에 가면 꽤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학센(독일식 족발튀김)과 수제 소시지를 파는 가게인데요. 건물 전체가 다 같은 업체입니다 1층은 정육점 2층은 고깃집 (1층에서 사 온 고기를 자릿세만 내고 구워…bellalunaluna resteemedsintai (63)in #busy • 7 years ago • None피싱 댓글 비상!!@khaiyoui 님께서 당하신 피싱인데 확산 우려가 있어 저도 포스팅합니다. 수정합니다. 당하신 이 아닌 당하실 뻔 입니다. 급해서 수정도 제대로 안하고 썼네요-ㅅ- 문제의…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울엄마 이야기.오늘은 자식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엄마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울엄마는 진짜 멋지거든요 ^^…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짧은연애이야기] 정전예전에 학교 선배들과 심심해서 만든 소모임에서 쓴 짧은 연애소설을 올려봅니다. 단편 소설이라고 할 만큼도 안 되는 분량인데 이건 꽁트라고 해야 할까요? ㅎㅎ 5년 전에 쓴 글이네요~ 서투른 글이지만 그땐…bellalunaluna (39)in #kr-newbi • 7 years ago • None[2018 소망릴레이] 세가지 목표안녕하세요. 오늘은 @koreatraveler님의 지목으로 새해 소망(목표)를 세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지목을 받고 생각해보니 와... 좀 슬펐어요. 새해 소망 같은 것, 목표같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명절스팀] 고향집에 왔어요!고향집에 왔어요! 어제 새벽에 기차역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들어왔는데요. 엄마가 '왜 이렇게 안 오냐'시며 계속 전화를 하시더라고요. 딸래미 저번달에도 보시고서 ^^ 저희 고향집이 진짜 시골이라…bellalunaluna resteemedbezzangi (50)in #kr • 7 years ago • None정부의 암호화화폐 관련 대책이 나왔네요.정부 “가상 통화 불법행위 막되 블록체인 기술은 육성” 홍남기 국조실장 "가상화폐 거래 투명화 최우선 고려" 靑 “가상화폐 거래 투명화가 최우선 과제” 청와대, 가상화폐 청원…bellalunaluna (39)in #kr • 7 years ago • None[먹스팀] 봉골레 파스타저는 면 요리를 꽤 좋아합니다. 덕후라고까지는 하기 힘들고 면을 즐겨찾는 정도? 특히 집에 파스타 면은 꼬박꼬박 채워 넣습니다. 잔치국수 면도, 옥수수면도, 라면도, 우동면도 있는 것은 안 비밀입니다.…bellalunaluna (39)in #boracay • 7 years ago • None[trip-Boracay] 환경문제로 두테르테 폐쇄 경고?어제 기사 하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아저씨가 보라카이에 '시궁창'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환경문제에 강력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폐쇄도 불사할 것 같네요. 해당 기사를…bellalunaluna (39)in #kr-join • 7 years ago • None[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루나라고 합니다.안녕하세요. 새로 시작한 루나라고 합니다. 30대 한가운데 있는 다혈질의 대한민국 처자로 생김새도, 성격도, 취향도, 직업도 딱 평균의 한가운데 있어요. (다가올 설에 친척들이 시집가라는 이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