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티드 헌터] 노바번 참여와 P2E에 대한 소회
https://steem.cryptohunter.world/
오늘은 채굴 에너지에 쓸 스팀을 벌기 위해
노바번에 참여해봤습니다.
하루 노바번 하루 프로모팩 이렇게 할듯 싶고요.
그리고 이번년에 P2E에 여러개 참여하면서
느꼈던 점은 대부분은 참여할만한 가치가 없었다는
것과 코인은 최소한 상폐만 안되면 고가에 물리지
않은 다음에야 탈출할 기회라도 올 수 있지만
이 것들은 구제방안이 없다는 것이죠. 특히 텔레그램
피투이들... 몇달만에 멘징하고 서비스가 끝나거나
수익이 거의 없는 지경에 간다면 애초에 돈을 넣을
이유가 없습니다.
크립티드 헌터도 생각해봐야 할게 P2E는 말 그대로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는 게임을 말하죠.
그러면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거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해봐야겠다는 욕구가 어느 정도는 일어나야
투자를 할텐데 크립티드 헌터는 그 면에서는 성공적
이진 않았습니다.
다음 TCG는 게임 자체의 런칭 완성도도 무척 중요하겠
지만 이런 쪽에서도 어느 정도는 충족시켜 줄 게임이
되면 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말씀 주신 부분에 깊이 공감합니다.
많은 P2E 프로젝트들이 사실상 폰지 구조로 운영됩니다. 초기에 높은 ROI를 내세워 단기간 유저들을 몰리게 하지만, 결국 인플레이션을 감당하지 못해 ROI 역시 급격히 줄어들고, 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유저들은 탈출구 없는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이런 구조의 결말은 흔히 러그풀이나 사실상의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STEEM 블록체인은 글쓰기 보상에 익숙한 유저가 많아 무료 보상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크지만, 정작 과금이나 적극적인 투자에는 인식이 부족한 편입니다. 실제 활성 유저 수도 500명도 채 되지 않아, Web3 기반 게임 서비스가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저희가 준비 중인 Cryptid TCG는 단순한 P2E 구조가 아닌, 전통적인 TCG 장르를 Web3와 결합한 게임입니다. 카드팩, PvP 경쟁, 토너먼트 보상 등 실제 게임성을 기반으로 한 경제 구조를 갖추고 있어 폰지형 모델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10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며칠전에 뜬 공지를 봤을 때는 TCG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봤습니다.
대체적으로 공을 들이는 프로젝트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크립티드 헌터는 안타까운 상황이긴 하지만 성공하기 어려운 구조였던
것 같습니다. TCG부터는 제대로 빛을 발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0.00 SBD,
0.05 STEEM,
0.05 SP
텔레 피투이 정말 많이 물렸지요🙇♀️
크헌은 텔레에서 종료하면서 많이 식었지요...
텔레 P2E 때 연타로 돈 다 날려서 투자할
돈도 없을 지경이 되었네요..
크립티드 헌터도 더 뜨고 싶었다면 기존
P2E 구조를 그대로 따라갔어야 했는 데
그렇게 되었을 때의 단점도 명확히 있기에
한계가 있던 프로젝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