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
오늘 수요일 알바 4시간 가는날이다. 어제 사건으로 밤에 잠을 못자서 머리와 눈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 준비하고 불고기를 국물 있게 자작하게 해서 표고와 배추 넣고 대파 넣고 끓여놓았다. 엄마를 깨워서 보니 어제 놀랬는지 얼굴이 핼쑥해졌다. 식사하고 과일 챙겨놓고 과자도 챙겨두고 뉴케어 하나 두고 TV틀어놓고 현관방충망 닫아놓고 현관문 잠그고 나왔다. 수시로 홈캠으로 상황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무슨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신발장 앞 중간문을 만들어 신발장에서 잠금장치를 하는 방법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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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9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