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418

오늘의 Having 일기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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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9월 4일에 촬영했던 창밖 풍경 사진들

I feel

9월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이다. 아직 더운 시기이지만, 하늘은 점차 여름에서 가을의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중이었다.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날 오후에 창밖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워서 힘든 여름이었지만, 결국 여름은 가고 가을이 오고 있었다. 아름답지 않은가... 언제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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