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300
오늘의 Having 일기 #300
No. 300
2025. 04. 11 (금)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가산에서도 느낄 수 있는 봄의 기운
I feel
가산디지털단지역 부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후 그 주변을 걸어다녔다. 걸어가다가 공원처럼 꾸며놓은 곳에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저 앞에 보이는 공사 현장. 그 곳은 나의 1번째 직장의 수많은 사업장들 중 하나가 있던 곳이다. 빈자리로 방치되고 있었다가 지금은 공사 중이다. 기존 건물은 허물고 새 건물을 짓고 있는 듯 하다. 저 공사현장을 바라보며 옛날 생각을 잠시 했다. 그 때 그 곳에서도 나름 꿈을 꾸었던 것이 생각난다. 꿈은 이루지 못 했지만, 그 당시 나름의 즐거움과 행복은 있었다. 옛 생각에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어 감사했다. 이제는 현재의 위치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지.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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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lee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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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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