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에 코딩은 간만이다

쉬는 날에 코딩은 간만이다

2025. 05. 05 (월)|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잡설

쉬는 날에 코딩 좀 하자는 생각은 평일에 종종 한다. 그러나 막상 주말이 오면, 무슨 일이 있거나 피곤한 이유로 번번이 못 하곤 한다. 오늘도 쉬는 날. 본가에 다녀와야 했고, 가는 길에서부터 피로함을 느꼈다. 본가에 도착한 후 피곤해서 잠시 누워 낮잠을 자야 했다. 아버지를 뵙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득 코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지하철 안에서 노트북을 열었다. 잠시 멈췄던 스팀 앱 개발 재개. 태그 화면의 Jetpack Compose 리뉴얼을 시작했고, 집으로 가는 동안 30% 정도 진행했다. 나머지는 집에서 했고, 30분 전에 완료했다. 내가 원하는 게 이런 거였다. 1~2시간 정도 개인 앱 개발을 하는 것. 때로는 그게 잘 되나 싶다가도 잘 안되는 날들도 많다. 이제 다시 잘 되는 사이클로 접어든 듯.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 한다.

내일은 코드 리뷰하고, GitHub에 수정한 코드를 반영할 예정이다.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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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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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