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실기 대회를 치르고 온 딸내미를 보며...

디자인 실기 대회를 치르고 온 딸내미를 보며...

오늘의 잡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딸내미는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고등학생 디자인 실기 대회에 참가했다. 갈 때에는 학원 버스를 이용했지만, 올 때는 우리 부부가 데리러 가야 했다. 점심 먹고 1시 조금 지나 출발했다. 3시 조금 안 되어 도착했고, 시험은 3시에 끝났다. 근처에서 가족들과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는 학원에서 보충 강의가 있다고 하여 다시 학원으로 갔다. 입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아이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받기를 바란다. 우리도 오가느라 수고 좀 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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