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장교란의 전형적 예시

연이율 20% 예금이자로 잘 알려진 앵커.

테라/루나를 띄운 말 그대로 일등공신이죠.

이 앵커의 거버넌스 토큰 ANC 가격이 최근 한달정도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이 과정을 보면 참... 아직 크립토는 무법지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손이 대놓고 매집하고 이후 같은 지갑주소로 (심지어 바꿀생각도 안함...그거 새로 만드는데 1분도 안걸릴텐데) pump용 제안을 올리고,

이후 펌핑이 오자 자기들은 다 팔고 나가버렸죠. 한달만에 8M인가 투입한 걸 2배로 불렸을 겁니다.

탈중앙이고 DAO고 뭐고, 아직은 실제로 별 의미는 없고 그냥 무서운 곳인듯.

Sort:  

@deer3 transfered 1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00.00%, voting power : 16.66%, steem power : 1941482.06, STU KRW : 1200.
@deer3 staking status : 7600 KRWP
@deer3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7.6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15 KRWP (Voting Percent over 100 %)
Refund balance : 12.087 KRWP [62600363 - 8bea4653818f50b82b4d823d5b27e30172ae8ec5]

재빠른놈들이 살살 꼬드겨서 한 건 하고 나가는군요. ㅋㅋ

진정 코인 투자는 그저 비트나 이더리움인가 봅니다.

스팀도 스달이 이 가격 유지하면 최고의 투자 같은데...

알트코인들은 어지간한 경우 인플레이션을 못 버티는 듯.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