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gtk610 (65)in #kr-writing • 8 years ago [야식] 밤이 깊었는데 어딘가 허하다 허기가 져서인지 마음이 허한 건지 냉장고를 뒤져보니 버려진 음식이 가득 어제 먹다 남은 김치찌개를 꺼내 데우지도 않고 고기만 골라먹는데 요란한 진동과 함께 메시지가 도착했다 조심스럽게 지금 자니 난 허겁지겁 젓가락을 내려놓고 찌개를 다시 넣고 방에 들어갔다 왜인지 모르게 배가 불러졌다 #kr #writing #poem #kr-literature
that looks delicious..
배고프기전에 저는 자버립니다 다이어트중이라서요
dont know what it is but it looks good
very good @gtk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