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만 5천보를 걸었구먼

아 일 하고 자정 출석 돌리고 정신이 없다. 요즘 참 바쁘게 살고 있는데... 잘 살고 있는거 맞나 모르겠다.
오랜만에 본 친구는 살이 쪽 빠져있구먼 15kg 가까이 감량 했다는데 나도 좀 살을 빼고 싶은데 코로나 격리 끝나고 체중이 왜캐 잘 안 빠지는 걸까 ㅠㅠ
땀을 그렇게나 많이 흘리는데 아무리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고 해도... ㅠㅠ
일단 근력 운동 시작한지 1주일 됬으니까 계속 더 해보고 좀 더 이런저런 생각을 해봐야겠다.
2만5천이면 엄청나게 빠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