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

in #kr-diary4 days ago

흠 어떻게 보면 지금 내가 호구 잡힌 건가... 흠, 동생은 물만난 물고기라고 이 기회에 뭔가 다 뜯어먹으려고 하네... ㅋㅋㅋ 좀 정도껏 해야지 진짜 얼마전에 화장품 산다고 돈 보내줬는데, PX에서 또 화장품 뭉텅이 리스트를 보내줬네 ㅋㅋㅋㅋㅋ 작년부터 나를 위해서 돈을 거의 안 썼는데 (외장하드도 안사고 책도 따로 안사고... ㅋㅋㅋㅋ 뭐 올해 일단 집안 청소기를 바꿔드릴 생각이라 돈을 좀 쓸 생각을 하고 있긴 한데, 이상하게 큰돈 쓰는건 별로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뭔가 작은 돈, 열심히 모은 토스 포인트나 캐시워크 같은거, 그냥 휙하니 없어지고 하니까 먼가 씁쓸하다 ㅋㅋ

작년에 어머니 핸드폰 바꿔드려서 올해는 아버지 핸드폰을 바꿔 드릴까 했는데, 일단 더 쓰신다고 하니까, 청소기로 방향을 바꾼거긴 한데, 이것도 직접 사러 가봐야 알겠지? 흠 좀 비싼거 백만원 넘는 청소기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LG 무선 청소기가 좋나 이건 좀 더 찾아봐야 할듯 싶다. 어머니 생일 때랑 맞춰서 사고 싶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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