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109 - 내부 테스트 없이 Play Asset Delivery 테스트 가능 (Android)

내부 테스트 없이 Play Asset Delivery 테스트 가능 (And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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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환경

• OS: Android
• 사용 기술: Jetpack Compose, ViewModel, Room

오늘의 개발기

주말에 정신 못차리고 자다 깨다 집안일 좀 하고 그랬다. 주말에 쉰 덕분에 오늘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이 컨디션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본론으로......

오늘은 개발 중인 앱에 Play Asset Delivery(이하 PAD) 기능을 적용했다. 앱에 포함될 MP3 파일들로 인해 APK 또는 ABB 파일의 크기는 100MB를 초과한다. 이로 인해 구글 플레이 콘솔에서 업로드를 거부당한 적이 있었다. 대안은 무엇인가? 대용량 리소스 파일을 포함하는 방법으로 PAD가 있다. 그것이 공식적인 권장 방법이다. 다행히 예전에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를 적용한 경험이 있어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테스트 방법이었다. Play Asset Delivery를 테스트 하는 방법이 있을까? 예전에 검색을 해보았지만, 이에 대한 자료는 찾지 못 했다. 내부테스트 버전을 구글 플레이 콘솔에 올리고, 테스트를 해보는 방법이 사실상 유일했다. 이번엔 AI에 문의해 보았고, 놀랍게도 로컬 테스트 방법을 친절한 답변으로 받을 수 있었다. 이제 내부테스트 버전을 업로드 하지 않아도 확인이 가능하다. 오늘은 이 테스트 방법을 새로 배운 것이 큰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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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개발기

• #108 - 다음 프로젝트 시작해야 하는데...
• #107 - 학습 알림 추가 화면에서 다시 나타난 버그
• #106 - Room 데이터 업데이트 직후 UI 작동 오류 (팝업 A, B가 연달아 뜸)
• #105 -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
• #104 - Room으로 데이터 읽기는 즉시 반환 함수보다 Flow 권장
• #103 -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한주 동안 내가 한 일'을 기록하며 회고
• #102 - Jetpack Compose로 클릭 처리시, 팝업이 잠시 보이고 다시 사라지는 문제
• #101 - 홈 화면에서 진도율이 0%만 뜨는 버그를 수정하며 배운 점
• #1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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