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99 - 현재 프로젝트의 마무리가 가까워질 무렵 드는 생각
현재 프로젝트의 마무리가 가까워질 무렵 드는 생각
No. 99
2025. 05. 28 (수) | Written by @dorian-dev
오늘의 개발기
앱이라는 것이 혼자 만들 수도 있고, 여럿이 같이 만들 수도 있다. 거기서 내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혼자서 앱을 완성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Jetpack Compose를 배우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작년말에 참가했던 프로젝트는 한 동료와 같이 개발했다. 그 분은 다른 프로젝트에서 이미 그것을 경험해 보았다. 경험자이기 때문에 당시 개발에서는 그 분이 더 많은 역할을 해냈다. 덕분에 나는 큰 부담 없이 내 역할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서브 역할로 쉽게 개발할 수만은 없는 거 아닌가! 내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작은 앱을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경험이 필요하다. 다행히 지금 개발 중인 앱이 그러하다. 4월부터 Jetpack Compose를 배우며 화면 하나하나 만들고 있다. 이제는 후반부에 접어 들었으며, 남은 화면은 1~2개다. 이것도 이번주에 마치면, 다음주부터 버그 수정이 가능하다.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지며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치고 복기도 추가로 할 예정이다. 그래야 복습이 되는 것이고,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인 것이다.
지난 2025년 개발기
- #98 - 다음 앱 개발 일정이 나왔다
- #97 - 알림 시간 설정, 알림 실행, 알림 클릭 처리 (how)
- #96 - 어제, 오늘 작업 내용은 정리가 필요하다
- #95 - 알람 실행을 위해 AlarmManager 대신 WorkManager 활용
- #94 - AI의 발전으로 점점 날카로워지는 칼바람
- #93 - 대화형 인공지능을 사용하면서 조심해야 할 점
- #92 - 미처 유닛 테스트로 검증하지 못한 함수들
- #91 - 새벽 근무 완료 그리고 조기 퇴근
- #90 - 내일 새벽 근무
- #89 - 개발의 즐거움을 계속 가져 가는 것으로
- #88 - 다음 주부터는 야근을 해야 할 듯
- #87 - 자체 코드 리뷰를 하는 이유
- #86 - Jetpack Compose에 익숙해지는 과정
- #85 - 리마인드: 개발하면서 어려운 점은 반드시 글로 작성해두자
- #84 - 어렵지만 거쳐야 하는 과정
- #83 - 느려진 개발 속도와 이유
- #82 - 사이드잡 해야 할까?
- #81 - 약간 남은게 있지만, 단어학습 화면은 1차 작업 완료
- #80 - 이번 화면 개발이 왜 복잡한가 생각해보니...
- #79 - 현재 화면은 하루에 한가지 기능씩 추가 중...
- #78 - ChatGPT 대화방 이름은 이렇게 하기로...
- #77 - 이번 주 개발 속도가 느린 이유
- #76 - 개발 중이던 앱을 멈추지는 않기로...
- #1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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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dorian-dev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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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