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143 - Git commit, 머지는 잊지 말고 마무리

Git commit, 머지는 잊지 말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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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발기

지난 주에 '기존 안드로이드 앱들의 타겟SDK 버전을 34에서 35로 올리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그게 적용되면서 모든 화면들에 edge-to-edge를 적용해야 했다. 그외 추가 수정사항들도 있었다. 파일 추가, 수정 등이 마무리되었으면, Git에 commit을 작성해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수정사항을 저장소에 반영해야 한다. 나를 포함한 개발자들은 프로젝트를 마치고 이를 깜빡 잊어먹을 수 있다. 뒤늦게 이를 알고 commit을 작성하기도 한다. 늦게라도 하면 괜찮은데, PC의 오류 등으로 인해 추가/수정한 파일들이 사라질 수도 있다. 다시 처음부터 작업해야 할 수 있다. 그럴 수는 없지 않은가? 제때 commit을 작성해야 한다. 그래야 그런 실수를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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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개발기

• #142 - 타겟SDK 버전 35 올리기 완료
• #141 - 바꾸기가 쉽지 않은 안드로이드 앱 화면의 상태 바/내비게이션 바의 배경색
• #140 - 무엇에 홀렸던 것인지...
• #139 - 이번 개발 업무 이후부터 휴직예정자의 업무 인수 예정
• #138 - 일정에 맞추다 보니 내용 정리는 늦어짐
• #137 - 갑작스레 들어온 업데이트 버전 요청
• #136 - 다음 개발 업무는...
• #135 - 프로젝트 마무으리!
• #134 - 퇴근 직전에 발견했던 서버 연동 문제
• #133 - 테스트 요청은 했다만...
• #132 - 테스트 단계에서 추가로 수정할 사항들이 나오는 중
• #131 - 테스트 진행 중에 내가 병행으로 한 디버깅 (DB 파일 attach 오류)
• #130 - 현재 프로젝트의 테스트 시작
• #129 - 소통도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 #128 - 끝이 보이는 이번 프로젝트 그리고 이후 할 일
• #127 - Room 데이터베이스 변경 그리고 마이그레이션
• #126 - Room 데이터베이스 변경 중
• #1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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