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2025년 개발기 #105 -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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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개발기

미래에 대한 기대와 걱정. 입사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살아있는 한 그것은 파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지금이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그것은 기대보다 걱정이 더 크다는 것이다. 젊을 때야 중간에 잘못된 결과를 받아도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있고, 실제로 사회에서도 젊은이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그러나 40대 이상의 중년에게 잘못된 결과는 커리어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 특히 경제적 불황이 계속되는 현재의 시국에서는 특히 더 위험하다. 잘될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걱정만 한다고 미래가 풀리지 않는다. 대비를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물론 회사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미래를 위한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우선 커리어 점검부터 하고 이력서도 다시 정리해 보면 어떨까? 언제 이직을 하거나 부업을 할 지는 모르지만,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력서를 중간중간 체크하고 수정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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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개발기

• #104 - Room으로 데이터 읽기는 즉시 반환 함수보다 Flow 권장
• #103 -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한주 동안 내가 한 일'을 기록하며 회고
• #102 - Jetpack Compose로 클릭 처리시, 팝업이 잠시 보이고 다시 사라지는 문제
• #101 - 홈 화면에서 진도율이 0%만 뜨는 버그를 수정하며 배운 점
• #1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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